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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혐의 특수교사 항소심서 무죄 - 수원지법 형사항소6-2부(재판장 김은정)는 13일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초등학교 특수교사 A 씨에 대헤 벌금 200만원의 선고를 유예한 1심 판결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 기사등록 2025-05-13 15: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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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혐의 특수교사 항소심서 무죄


웹툰 작가 주호민 씨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 선고유예를 판결받은 특수교사가 2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수원지법 형사항소6-2(재판장 김은정)는 13일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초등학교 특수교사 씨에 대헤 벌금 200만원의 선고를 유예한 1심 판결을 파기하고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원심 구형과 마찬가지로 씨에게 징역 10월에 취업제한 3년을 구형했다.


씨는 2022년 9월 13일 경기도 용인의 한 초등학교 맞춤 학습반 교실에서 주씨 아들(당시 9)에게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아휴 싫어싫어죽겠어너 싫다고나도 너 싫어정말 싫어"라고 발언하는 등 피해 아동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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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5-13 15: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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