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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중구청장, 인천중구 여름철 방역 현장서 주민과 소통 감염병 예방 총력 - 김정헌 구청장은 “올해 여름은 기온 상승과 집중호우 등으로 모기 매개 감염병이나 수인성 감염병 발생 가능성이 크다”라며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중구를 위해 민관이 협력해 방역 취약…
  • 기사등록 2025-06-25 09:03:48
  • 기사수정 2025-06-26 0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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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중구청장인천중구 여름철 방역 현장서 

주민과 소통 감염병 예방 총력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주민들과 방역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시 한번 발 벗고 나섰다모기 등 위생 해충 활동이 활발한 여름철을 맞아 주민 건강을 직접 챙기기 위한 현장 행보다.

 

이를 위해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23일 중구 원도심 신흥동 일원에서 신흥동 주민자율방역단중구보건소 방역 담당자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명과 함께 취약지 민관 합동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올해 여름은 기온 상승과 집중호우 등으로 모기 매개 감염병이나 수인성 감염병 발생 가능성이 크다라며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중구를 위해 민관이 협력해 방역 취약지 방제 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합동 방역은 더운 날씨에도 자신의 동네를 꼼꼼히 살피며 방역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동 주민자율방역단 단원들을 격려하고방역 현장을 직접 살핌으로써 안전하고 건강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의 민관 합동 방역 참여는 올해 들어 이번이 두 번째다앞서 김 구청장은 지난 17일 영종1동 주민자율방역단과 하늘체육공원에서 민관 합동 방역을 추진한 바 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과 주민자율방역단보건소 방역기동반은 주택가 골목하수구 등 동네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구석구석 연무 방역을 진행했다.

 

무엇보다 공터의 빈 깡통이나 물이 고일 수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위생 해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요소들을 제거하는 데 주력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오문영 신흥동 주민자율방역단장은 앞으로도 신흥동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단원들과 함께 철저한 방역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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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6-25 09: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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