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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후보 "이번 대선은 거대 기득권과의 일전 나라 구하는 선거" - 이재명“이번 대선은 단순 선거가 아닌 헌정질서를 지키려는 이들과 내란을 연장하고 민주주의를 짓밟으려는 집단의 대결”이라며 “내란을 끝장내고 대한민국을 정상으로 돌려놓자”고
  • 기사등록 2025-05-12 10:38:03
  • 기사수정 2025-05-13 10: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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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후보 "이번 대선은 거대 기득권과의 일전 나라 구하는 선거"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오전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어 12·3 비상계엄부터 시작된 내란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강조하며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함께 무너진 민주주의를 회복하자고 선언했다.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출정식에서 정치검찰과 일부 정치판사가 내란 세력의 재집권을 시도했고 국민의힘은 국민을 우롱하며 후보 바꿔치기 막장극을 연출하며 결국 내란정권 출신 극우 후보를 내세웠다며 이들은 다시 제2, 3의 내란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대선은 단순 선거가 아닌 헌정질서를 지키려는 이들과 내란을 연장하고 민주주의를 짓밟으려는 집단의 대결이라며 내란을 끝장내고 대한민국을 정상으로 돌려놓자고 했다.


윤여준 중앙선대위 상임총괄선대위원장도 우리 모두가 국가 지도자의 그릇된 권력욕이 대한민국을 파괴할 뻔한 위험한 상황을 지켜봤다며 이번 대선은 국민이 진짜 대한민국의 주인임을 확인하는 중요한 선거라고 강조했다

 

윤 위원장은 불법 계엄 세력들이 과거에 집착하고 기득권에 매달릴 때 우리는 국민 대통합의 시대를 열자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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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5-12 10: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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