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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택구청장 부평구, 민원실 내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민원편의 제공 - 민원실에서 사용하는 행정용어를 구민 눈높이에 맞춰 누구나 알기 쉬운 표현으로 바꿨다고 밝혔다.
  • 기사등록 2025-05-03 15:53:07
  • 기사수정 2025-05-07 10: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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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택구청장 부평구민원실 내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민원편의 제공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민원실에서 사용하는 행정용어를 구민 눈높이에 맞춰 누구나 알기 쉬운 표현으로 바꿨다고 밝혔다.

 

구는 최근 1층 종합민원실 업무 창구 이름을 구민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쉬운 표현으로 바꿨다.


여권 접수여권 신청으로, ‘민원 접수민원 신청으로 바뀌고, ‘민원실 운영시간민원실 이용시간으로 변경됐다이에 따라 구 누리집에서 제공되는 실시간 민원인 대기현황에 해당 사항들이 반영됐다.


▲외국인을 위한 민원서식 52(출생신고서·혼인신고서 등)에 대해 4개 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번역본 비치 ▲노약자를 위한 지팡이거치대 설치 ▲영유아를 위한 구역(키즈존운영 및 동화책 비치 등이 이뤄졌다.


구 관계자는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이 편안하게 용무를 보도록 맞춤형 민원 편의를 제공해, ‘구민 만족 민원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게끔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구는 ▲민원안내도우미 배치 ▲민원서식 8종 큐알(QR) 코드 비치 ▲우선배려창구 운영 등 다양한 민원편의 시책을 추진해 지난 2023국민행복민원실로 인증받아 민원실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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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5-03 15: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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