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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효 남동구청장 인천 남동구, 바다 보며 힐링’ , 소래 수변 맨발 걷기 길 조성 -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맨발 걷기 산책로가 자연과의 소통을 통해 구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더불어 향후 소래포구를 이용하는 관광객…
  • 기사등록 2025-06-25 11:09:46
  • 기사수정 2025-06-26 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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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효 남동구청장 인천 남동구바다 보며 힐링’ 

소래 수변 맨발 걷기 길 조성

 

인천 남동구(박종효 구청장)는 6월 24일 화요일 논현동 해오름공원 내(논현동 775 일원소래 수변 맨발 걷기 조성 준공을 하여 시민들과 함께 라운딩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소래 바다를 보며 맨발로 황톳길을 걷는 색다른 산책로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맨발 걷기 산책로가 자연과의 소통을 통해 구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더불어 향후 소래포구를 이용하는 관광객과 기존 해오름공원 이용객 등 시민들의 흥미를 끄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천시 특별교부금 포함 총 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맨발 걷기 길은 150m 길이에 국내 최고 양질의 황토 마사토로 조성됐다.

 

 또한방문객 편의를 위해 세족장·황토볼 체험장·그늘이 설치된 휴식 공간을 마련하고시‧종점 주변에 노후 운동기구 4개소파고라 1개소도 교체했다.

 

 지난 24일 사업 준공을 기념해 열린 맨발 걷기 행사에는 논현1·논현2·논현고잔동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완성된 현장을 둘러보고직접 맨발 걷기 산책로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주민들은 양질의 황토 마사토 산책길을 걷고 황토볼 마사지 체험을 했으며세족장에서 발 씻기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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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6-25 11: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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