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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문화재단, 댄스시어터샤하르의 창작발레‘레미제라블’공연 - - 7월 11일, 12일 남동소래아트홀에서 개최 - -
  • 기사등록 2025-06-21 11:51:41
  • 기사수정 2025-06-23 12: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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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문화재단댄스시어터샤하르의 창작발레레미제라블공연

 

- 7월 11, 12일 남동소래아트홀에서 개최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7월 11() 19시 30, 12() 15시에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댄스시어터샤하르의 창작발레 레미제라블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창작발레 레미제라블은 세계적인 명작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을 무용과 음악영상으로 재해석한 최초의 전막 발레이다

 

 장발장이 미리엘 주교에게 용서받고 사회에 적응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며병든 미혼모 팡틴과 고아로 학대받는 코제트혁명군 마리우스 등 불우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 사회의 소외된 이들의 상황을 사실적으로 보여준다.

 

 ‘혁명에 초점을 맞춰 제작됐던 다른 작품들과 달리 이 작품은 인간적인 휴머니즘을 주제로 하며 용서와 사랑을 무용 언어로 표현한다

 

 여성 4인조 그룹 천상지희로 활동했던 가수 겸 발레리나 스테파니 킴이 코제트 역, ‘미스터 트롯 2’에서 트롯 발레로 대중의 이목을 끈 정민찬이 마리우스 역국립발레단 주역 강준하가 장발장 역을 맡는 등 젊은 스타 무용수와 관록의 무용수들이 함께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댄스시어터샤하르는 2003년 창단된 이후 발레 기법을 중심으로 무용 장르와 연극음악영상 등을 결합하여 표현하는 창작 순수 공연 예술단체이다문학작품과 고전에 대한 새로운 해석알려진 명작에 대한 무대 실현교육 콘텐츠 연구 등 대중과 함께하는 공연예술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댄스시어터샤하르의 창작발레 레미제라블은 재단 기획공연 스포트라이트 시리즈이자 ()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공연이다.

 

 공연은 711() 1930, 12() 15시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개최되며전석 2만 원에 엔티켓인터파크에서 남동구민 20%, 4인 이상 20%, 청소년 할인 40%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으며 예매할수 있다.


 문의 ☎032-439-5001 / www.namdong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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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6-21 11: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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