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섭 편집국장
강범석 서구청장 인천 서구, 자원봉사 금연지도원 발대식 개최
인천 서구는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 금연지도원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청라1동주민자치위원회, 청라3동주민자치위원회, 서구여성단체협의회, 서부경찰서 시민경찰, 서구자율방범연합대 등 5개 단체, 총 60명을 금연지도원으로 위촉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발대식에서 자원봉사 금연지도원 발대식단순한 출발이 아니라,우리 이웃의 건강,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소명의 시작입니다.
놀랍게도, 세계 최초의 금연 정책은 무려 400여 년 전인 1604년, 영국의 제임스 1세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그는 담배를 "폐를 썩게 하고 눈을 멀게 하며 뇌를 마비시키는 악마의 발명품"이라 부르며 강력히 규제했습니다. 하지만 담배는 단지 한 사람의 의지로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강범석 구청장은 서구는 더 건강해질 것입니다. 여러분이 있어 우리 아이들은 더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을 것입니다.여러분이 있어 우리 공동체는 더 따뜻하고 품격 있는 사회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