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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취임 첫 국정수행 '긍정 평가' 58.6%…민주 49.9%, 국힘 30.4%지지[리얼미터] - 반면 국민의힘은 30.4%를 기록, 전주보다 4.4%포인트 하락했다. 이에 따라 양당 간 지지율 격차는 19.5%포인트로 벌어졌으며, 직전 조사 대비 6.3%포인트 더 벌어진 수치다.
  • 기사등록 2025-06-16 08:47:49
  • 기사수정 2025-06-17 0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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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취임 첫 국정수행 '긍정 평가' 58.6%

민주 49.9%, 국힘 30.4%지지[리얼미터]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첫 주 국정수행에 대한 국민 평가에서 절반 이상이 긍정적으로 응답한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발표됐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2,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응답자의 58.6%가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34.2%였고,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7.2%로 나타났다.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9.9%로 직전 조사 대비 1.9%포인트 상승하며 높은 지지율을 유지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30.4%를 기록전주보다 4.4%포인트 하락했다이에 따라 양당 간 지지율 격차는 19.5%포인트로 벌어졌으며직전 조사 대비 6.3%포인트 더 벌어진 수치다.


개혁신당은 4.5%, 조국혁신당은 2.9%, 진보당은 1.7%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응답률은 6.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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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6-16 08: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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