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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석 윤석열 내란 우두머리 특검 "사초 쓰는 자세로 수사논리에 따라 직 수행" - 조은석 특별검사가 "사초를 쓰는 자세로 세심하게 살펴가며 오로지 수사 논리에 따라 특별검사의 직을 수행하겠다"는 임명 소감을 밝혔습니다.
  • 기사등록 2025-06-13 08:58:10
  • 기사수정 2025-06-14 14: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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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석 윤석열 내란우두머리 특검 "사초"

 쓰는 자세로 수사논리에 따라 직 수행"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한 내란 사건을 수사할 조은석 특별검사가 "사초를 쓰는 자세로 세심하게 살펴가며 오로지 수사 논리에 따라 특별검사의 직을 수행하겠다"는 임명 소감을 밝혔습니다.


조 특검은 오늘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이렇게 말하고 "수사에 진력해 온 국가수사본부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검찰의 노고가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조 특검은 주요 수사를 두루 경험한 특수통 검사 출신으로문재인 정부 시절 서울고검장에 이어 감사원 감사위원으로 지명돼 일했습니다.


조 특검은 퇴직 후 별도 변호사 사무실 없이 재택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앞으로 수사팀 구성과 업무 공간이 준비되면 수사 방향 등을 설명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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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6-13 08: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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