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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재 인천공항公 사장 "노후화된 제2활주로 재포장해 안전 만전" -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노후화된 제2활주로에 대한 전면 재포장 공사를 통해 더욱 안전한 공항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 기사등록 2025-06-11 16:32:49
  • 기사수정 2025-06-12 0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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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재 인천공항公 사장 "노후화된 

2활주로 재포장해 안전 만전"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0일 인천공항 제2활주로 재포장 공사 현장에서 이학재 사장 주관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안전점검에는 이 사장김동철 공항건설단장시공사인 금호건설 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여해 주요 공정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활주로 재포장 공사에 안전관리 상 미비점은 없는지 확인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노후화된 제2활주로에 대한 전면 재포장 공사를 통해 더욱 안전한 공항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혹서기 대응 등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대규모 건설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공항 제2활주로 재포장 시설공사는 지난 2012년 전면 재포장 이후 노후화된 제2활주로(3750m x 60m)를 재포장하는 보수공사다


2활주로는 오는 7월 중 재포장 공사 완공 후 종합시험운영을 거쳐 오는 9월 말 운영 개시될 예정이다.2활주로 재포장 공사는 많은 건설장비와 인력이 투입되는 대규모 공사다


이학재 사장은 △건설장비와 인력의 동선 분리계획 △스마트 안전장비 활용방안 △근로자 안전교육 등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집중 점검했다.또 올 여름이 평년대비 덥고 강수량도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등 건설현장 혹서기 대응책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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