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섭 편집국장
6·3 대선 더불어민주당 “내란 종식을 위한 주권자들의 분노의 표가 투표장으로 결집 예상 했다.
6월 2일 월요일 아침 가석오거리역에서 이재명 후보지지 유세를 하는 민주당 운동원들의 모습에서 “지난 대선에서 0.73% 차이로 대한민국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대한민국이 얼마나 큰 위기에 빠지게 됐는지 다 기억하고 있다”며 “투표에 참여해서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국민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6개월간 지속되고 있는 내란 사태를 어떻게 정리하고 끝장낼 것인가와 지난 3년간 망가진 대한민국을 어떻게 회복할지에 대한 결단이 이번 선거”라며 “보수 결집보다는 국민이 내란 종식과 헌정 질서 회복, 대한민국 회복과 성장을 위한 주권자들의 결집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재명후보 선거운동원들은 6월 3일 바로 내일 진짜 대한민국의 변화가 올것이라고 힘차게 아침 인사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