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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토리·뭉치 껴안은 “3일 뒤 진짜 대한민국 새날 진짜 평화 시작될 것” -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날 강원 춘천 집중 유세에서 동물 특보 ‘토리, 뭉치’와 함께한 순간을 떠올리며 “세상은 모든 생명이 더불어 사는 곳이란 걸 새…
  • 기사등록 2025-05-31 09:30:35
  • 기사수정 2025-06-01 09: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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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토리·뭉치 껴안은 “3일 뒤 진짜 대한민국 

새날 진짜 평화 시작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31일 전날 집중유세 현장을 회상하며 사람과 동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날 강원 춘천 집중 유세에서 동물 특보 토리뭉치와 함께한 순간을 떠올리며 세상은 모든 생명이 더불어 사는 곳이란 걸 새삼 깨닫는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과 동물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힘은 어디에 있을까정치가 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항상 자신의 공약 이행률과 추진력실천력 등을 강조해왔다이날도 같은 점을 강조하며 유권자들의 투표를 독려했다그는 정치란 없던 길을 만들고안 되는 것을 되게 만드는 종합 예술이다며 그리고 정치를 완성하는 건 결국 국민이라고 했다.


이 후보는 자신과 민주당의 공적을 국민에게 돌리기도 했다그는 민주당을 당원 주권 중심 정당국회 제1당이자 승리하는 유능한 정당으로 만든 건 결국 국민이었다


성남을 이사 오고 싶은 도시로 만든 것도바로 국민이었다며 그 힘으로 대한민국도 달라질 것이라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전날 유세에서 찾았던 강원 춘천·원주 지역 주민을 향해서는 확실한 보상과 지원으로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겠다고 약속했고충북 충주 시민을 향해서는 공정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화를 복원해 모두가 공정한 기회를 누리는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동물 특보 토리와 뭉치가 원하는 것을 잘 이행해 동물의 행복을 찾겠다고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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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5-31 09: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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