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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025년 인천시 지방세 업무 연찬회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 기사등록 2025-05-27 12:28:54
  • 기사수정 2025-05-27 13: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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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인천시가 주최한 2025년 지방세 업무 연찬회 연구과제 발표 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부평구, 2025년 인천시 지방세 업무 연찬회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이번 대회는 인천시가 지방세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해 주최한 것으로, 10개 군·구 지방세 담당자들이 각자 연구한 과제로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세무2과 성대훈 주무관은 `새는 건설기계 구조변경 취득세, 보수공사 하자!`를 연구과제로 삼아 건설기계 구조변경 취득세 관련 문제점을 살펴보고,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했다.

 

이를 통해 납세자 편의를 도모하면서 지방세 세원의 효율적 관리가 가능한 새로운 지방세 과세 방안을 제시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수상으로 성 주무관은 올 하반기 진행 예정인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 인천시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세원 발굴 및 납세자 편의시책 추진 등 지방세 발전 방안을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방세원 발굴과 세무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앞서 지난 2022년 최우수상, 2023년 우수상, 2024년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하며 네 번 연속 수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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