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섭 편집국장
박종효 남동구청장 인천 남동구 가족센터,
가정의 달‧세계인의 날 행사 개최
인천 남동구 가족센터는 제18회 세계인의 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구월아시아드선수촌근린공원에서 ‘2025 다행이야 PiCNiC festival’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구는 다양한 가족이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건강한 가족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행사는 ‘다양한 가족이 행복한 남동’이라는 표어 아래 베트남, 태국, 일본, 필리핀의 다문화 체험부스, 레터링케이크, 반려동물을 위한 체험부스, 남동문화재단 버스킹, 가천청소년봉사단의 사물놀이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가족화 그리기 대회’는 사전 접수를 통해 많은 가정이 참여했고, ‘버블키즈특공대의 버블쇼’에는 남동구 주민들이 함께하는 등 700여 명의 주민이 함께했다.
박동규 센터장은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 다양한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 주변 이웃도 돌아보고 행복이 넘치는 남동구가 되길 바라며, 이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