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섭 편집국장
이학재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시민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한 끼, 나눔의 마음 가득"
인천국제공항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일 부평구 갈산주공2단지 아파트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사랑가득 담은 무료급식을 제공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공항공사의 사회공헌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지역 주민과 함께 숨 쉬는 동행의 의미를 담고 있다”
며 “앞으로도 맞춤형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따뜻함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한 끼를 전하기 위한 ‘희망온기 밥차 맛집’ 행사로, 약 7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갈산종합사회복지관의 협조로 진행됐으며, 인천공항공사 임직원과 합동봉사단 함께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정성껏 조리한 점심 급식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삶은 수육과 수제로 담근 생깻잎김치를 포장해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