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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일본 오카자키시와 스포츠 교류 협정 체결
  • 기사등록 2026-02-04 1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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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일본 오카자키시와 스포츠 교류 협정 체결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양궁을 중심으로 한 국제 스포츠 교류를 확대하고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시를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나고야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계양구와 오카자키시 간 양궁 분야 교류를 본격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방문단은 계양구 대표단과 체육회 관계자 등 6명으로 구성됐으며, 스포츠 교류 협정서 조인식 참석과 현지 대회 참가 선수단 격려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31일 열린 스포츠 교류 협정서 조인식에서는 윤환 계양구청장이 사전 서명한 협약서와 축하 메시지 영상을 전달하며 양 도시 간 협력 의지를 전했다.

 

영상 축사에서 윤환 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양 도시의 양궁 발전은 물론 문화·스포츠 전반에서 상호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지속적인 교류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2월 1일에는 나고야 아시안게임 경기장을 견학하고 `2025 FIVICS CUP` 대회를 참관하며 대회에 참가한 계양구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계양구는 2026년 개최 예정인 `Gyeyang Open 국제양궁대회`를 소개하며 현지 선수단의 참가를 안내했다.

 

계양구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오카자키시와의 스포츠 교류를 정례화하고 우리 구의 우수한 양궁 인프라를 해외에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국제 교류를 통해 2026 Gyeyag Open 국제양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명실상부한 `양궁의 도시 계양`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한 아이치현 양궁협회는 이번 교류회가 한·일 양국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우호 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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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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