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평구 치매안심센터, `2025년 치매 관리사업 유공 인천시장 단체표창` 수상
  • 기사등록 2025-09-24 17:10:16
기사수정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야구장)에서 열린 제18회 치매 극복의 날 행사에서 ‘2025년 치매 관리사업 유공 인천시장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부평구 치매안심센터, `2025년 치매 관리사업 유공 인천시장 단체표창` 수상

인천시는 매년 9월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해 인식 개선과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관련 사업 및 정책에 기여한 기관·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센터는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극복해야 할 문제`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 국가 책임제`를 실현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지역사회 내 치매 조기 검진 확대 ▲치매 예방 및 치매 진행을 늦추기 위한 다양한 인지 강화 활동 ▲치매 환자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 ▲치매 환자 가족 대상 지원 및 교육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윤자 부평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 내에서 치매 극복을 위한 역할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09-24 17:10:1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정필진 기자  
포토뉴스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이학재 사장 인천공항공사, '올바른 손 씻기로 안전한 여행가요'여행 캠페인
  •  기사 이미지 인천시 남동구 남동 문화원 [남동구 전통문화교육관_프로그램 안내]
  •  기사 이미지 유정복 시장 인천서 뿌리 내린 ‘50년 노포’ 22곳…인천시, 적극적 행정 지원 약속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