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주시, 제1회 청년의 날 ‘찾아가는 청년센터’ 성료 - 옥정중심상가서 정책 상담·체험·공연으로 세대 아우르는 축제 - 청년기업 플리마켓·예술인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 “청년 친화 정책·공간 운영으로 성장 지원할 것”
  • 기사등록 2025-09-22 15:54:50
기사수정

양주시는 지난 20일 옥정중심상가에서 제1회 양주시 청년의 날 행사 「찾아가는 청년센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양주시, 제1회 청년의 날 `찾아가는 청년센터` 성황리 개최.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청년센터 홍보부스를 통한 정책 상담 및 설문 ▲청년기업 플리마켓 ▲체험 프로그램(원목 키링, 미니 다육이, 타로, 캐리커처, 석고방향제, 미니향수 등)이 운영돼 많은 청년과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체험부스는 청년 본인 인증 시 동반 2인까지 연령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어 세대 통합형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행사에서는 청년 예술인들의 공연도 이어졌다. 마술 공연, 클라리넷 콰이어, 퓨전국악밴드 무대가 펼쳐지며 청년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문화 향유의 장이 마련됐다.

 

약 4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고, 청년기업 6곳이 참여한 플리마켓에서는 생활용품·애견용품·리빙제품 등이 판매돼 청년창업자들의 판로 확대에도 기여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청년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 친화적인 정책과 공간 운영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09-22 15:54:5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김경호 기자  
포토뉴스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이학재 사장 인천공항공사, '올바른 손 씻기로 안전한 여행가요'여행 캠페인
  •  기사 이미지 인천시 남동구 남동 문화원 [남동구 전통문화교육관_프로그램 안내]
  •  기사 이미지 유정복 시장 인천서 뿌리 내린 ‘50년 노포’ 22곳…인천시, 적극적 행정 지원 약속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