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효 남동구청장 인천 남동구 2025년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 개최

인천시 남동구(박종효 구청장) 6월 27일 금요일 11시 구월동 샤펠드미앙 3층에서 제70회 현충일과 제75주년 6.25 전쟁일이 있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25년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와 조국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고, 앞으로도 남동구는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가를 위해 헌신·봉사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남동구 보훈단체협의회 이경해 회장을 비롯하여 박종효남동구청장,손범규국민의힘시당위원장,신재경국민의힘당협위원장,이정순구의회의장,신동섭시의원,국가보훈대상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모범보훈대상자 표창 수여와 격려 오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엄숙하고 진중한 분위기 속에서 호국보훈의 정신과 굳건한 안보 의식을 되새겼다.